경북도는 28일 오전 10시에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경북도 광복둥이 독도탐사대 출정식을 가졌다. 독도탐사대원은 광복70주년을 맞아 1945년 출생한 광복둥이로서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경북도내로 되어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인터넷으로 공모, 100명을 선정했다. 출정식에는 이영우 경북교육감, 장대진 경북도의회의장,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 광복둥이와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