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에 관광산업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8일 영상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가 열렸다.이날 자문위원회 회의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임상규 HICO 사장 등 자문위원과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현재까지 추진현황을 경북도 경제진흥원 김건우 팀장으로부터 보고 받고 미흡사항 및 향후 진행 사항들을 협의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의는 제14차 세계한상대회를 계기로 우리 지역의 젊은 인력들이 해외에 취업하는 기회를 갖고,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산업 활성화와 행사기간 중 바이어 상담으로 지역 생산품 수출상담 기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국제대회 유치로 지역 홍보효과와 경주 하이코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