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의원이 대구지역 소상공인 특화지원에 발벗고 나서며 지역경제 현안 챙기기와 함께 총선행보를 본격화 하고있다.지난 28일 김부겸 전의원은 한국 광학공업 협동조합(안경테 분야) 북구노원동 소재 대구지역 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를 방문했다.대구지역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평소 소상공인 지원에 대해 관심을 가져온 김 전의원은 지난 대구시장 선거와 총선출마당시 지역의 소상공인 과 시민 지지자들로 부터 지역경기 부양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여 이날 민생행보에 나선것이다.이날 김 전의원은 소상공인 특화센터 방문을 위해 새정치연합 소속 전순옥의원(소상공 특별위원장)과 한국광학공업 협동조합을 찿아특화지원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안경산업 지원방안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한국광학협동조합은 매년4월 엑스코에서 세계 222여개 안경관련사가 참가하고 34개국 10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찿는 대규모 국제광학전을 개최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구지역 최대 유망 소상공 협동조합이다.김 전의원은 이날 “대구지역 뿌리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기반조성을 위해 최대의 노력과 관심으로 반드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