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농촌지역주민 안전보건 및 감염성 질환(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과 홍보에 적극 나섰다.시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는 동국대학교농업안전보건센터(센터장 임현술)와 지난 27일 농업인회관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농업인 안전보건 향상 등을 위해 상호교류 협력(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은 농촌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지자체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감염성 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교육·홍보와 인지도 개선을 위한 교육, 인력, 시설과 장비 등 상호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