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은퇴연구소(대표 서정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은퇴예정자 100여명을 초청해 2015년 마이앙코르 아카데미 평생현역 창직 대특강을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특강은 국내 최고의 은퇴전문 강사를 초청해 은퇴자들이 그들의 주된 사업장에서 퇴직 후 재취업,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창직(創職) 즉 은퇴자 스스로 새로운 직종의 일자리를 만들어 평생현역으로서 인생이모작을 주도적이고 창조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서정한 대표는 “은퇴자들의 경험과 재능을 활용한 창직을 통한 신직종의 일자리는 종업원 수요가 발생되고 이는 청년 일자리로 연결돼 세대가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