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북협의회(회장 LG이노텍 사장 이웅범)가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생활장려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제 15회 LG드림페스티벌’ 서울/부산 지역예선이 끼와 열정으로 뭉친 청소년들의 열띤 경합 속에서 개최됐다.LG드림페스티벌 지역예선은 2012년부터 전국각지에서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부산 지역예선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22일 서울 엘지아트홀에서 서울지역예선을, 23일에는 부산디자인센터에서 부산지역예선을 실시해 총 166여개 팀에서 55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승패를 떠나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장이 펼쳐졌다.오는 29일에는 금오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구미지역예선이 열리며, 예선합격자들은 9월 12일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최종경연을 치르게 된다. 특히 올해는 국악부분이 신설돼 9월 13일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우리 고유의 소리에 다양한 재능을 갖춘 청소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