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가 혁혁한 치안 활동을 펼쳐 경찰청 주관 상반기 베스트 순찰팀 선정에 우수팀으로 뽑혀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25일 안동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새벽 차량털이범을 현장검거한 장갑수 경위에게는 경찰서장 표창을, 팀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이 수여됐다.한편 역전지구대 3팀은 지난 6월 11일 집안에 있던 가전제품 등을 모두 훔쳐간 ‘세간살이 절도범’을 35일만에 검거해 경찰청장 표창이 전수될 예정이며 또 지난달 4일에는 타관내에서 발생한 음주뺑소니범을 검거해 지방경찰청 표창이, 지난달 31일에는 평소 알콜의존도가 높은 절도용의자를 불심검문으로 검거해 경찰청장 장려장 및 지방경찰청장 표창이 수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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