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북부서 노원지구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교통안전·관리계장, 노원주민자치위원회, 팔달시장 상연연합회 등 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3일 대구 북구 노원동 팔달신시장 입구에서 발생한 보행자(무단횡단) 교통사망사고 관련해 교통사고예방 대책 및 교통사망사고 지점 교통시설물 개선안에 대해 토의했다. 또 주민들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 대표가 앞장서 교통질서 지키기 분위기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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