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교육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경북도교육청은 교육 변화의 중심을 교실 수업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수업 동행에 경북 초등 수석교사들과 함께하는 ‘행복동행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경북초등수석교사회(회장 공유화)가 주관한 ‘행복동행 수업 나눔의 날’은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포항남부초등학교에서 경북 도내 350여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주제 강의, 수업 시연, 협의,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이날 연수회 참석한 경북도교육청 황학영 초등교육과장은 학생 활동 중심 수업 문화 선도자로서 수석교사의 역할을 강조했고 부단한 자기 연찬으로 수업컨설팅 역량을 강화해 경북 수업 변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격려했다.특히 주제 강의 후 이뤄진 교과별 행복동행 수업 나눔은 국어과를 비롯한 8개 교과에 대한 수석교사들의 수업 시연을 통해 학생활동중심 수업의 설계와 수업전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고 각 교과별로 수업과 연계한 강의와 실습은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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