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지난 3일 경남 양산에 DGB대구은행 양산지점(경남 양산시 신기동 649-7, 지점장 현석환)을 개점하고, 내빈을 초청해 개점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산지점 개점으로 DGB대구은행은 부울경 동남권 지점 확장에 힘을 보탰으며, 이날 개점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구자웅 양산상공회의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DGB대구은행의 동남권 진출을 격려했다.양산지점은 DGB대구은행의 256번째 지점이자 경남지역 3번째 점포로, DGB대구은행은 동남권에 총 10곳의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DGB대구은행 양산지점은 기업특화지점으로 운영돼 기업체 접근이 용이한 산업단지 밀집지역내에 점포입지를 선정했다. 지역 중소기업 및 지역민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업여신 전문가를 다수 배치해 지역기업 금융지원을 적극 진행할 방침이다. 또 고객 맞춤형 이미지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영업장 내 카페형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양산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볼거리를 스토리화한 조형물을 영업점 내부에 구현하는 등 내부 인테리어에도 힘썼다. 박인규 은행장은 “양산지역은 미래첨단 산업과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변모중인 동남권 중심도시로, 대구은행은 양산지점을 통해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든든한 금융동반자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