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정법원장이 대구 북구 읍내정보통신학교를 방문·현장을 점검했다.7일 읍내정보통신학교는 여상훈 서울가정법원장 등 전국가정법원장 6명이 지난 4일 읍내정보통신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및 보호소년과의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가정법원장들은 읍내정보통신학교 교육현황을 청취한 후 학생들의 하루 일과와 교육의 진행과정, 제과제빵 실습장 등 보호소년 교육현장을 살펴봤다.또 보호소년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탁구대 2대, 넷트, 라켓 등 탁구용품 181만원 상당의 운동기자재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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