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토지계약이 완료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가칭)태왕아너스 남수성의 아침’<투시도> 1단지 지역주택조합 홍보관이 오는 10일 문을 연다.최근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시행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주민들이 조합을 설립해 땅을 사고 아파트를 짓기 때문에 분양가가 저렴하다. 또 입지와 마음에 드는 동,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장점이 많은 만큼 위험요소도 존재한다.대부분의 지역주택조합이 100% 토지확보 및 빠른 사업진행 등을 내세워 홍보하고 있지만 실상은 사실과 다른 경우가 있다.예를 들어 조합원이 제대로 모집이 되지 않거나 토지 확보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은 사업장의 경우 사업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그 여파로 조합원이 내야할 투자부담금이 더 발생하고 사업자체가 무산되는 등 많은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주저하고 있는 소비자가 많은 실정이다. 타 주택조합은 토지매입부터 입주까지 보통 4년 이상 걸린다.하지만 (가칭)태왕아너스 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은 이미 업무대행사가 100% 토지계약을 마쳤기 때문에 약 2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입주까지 가능하다.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건설사 태왕의 든든한 시공력과 안전하고 큰 신뢰를 주는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가 더해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분양가도 3.3㎡당 최저 700만원대다.부동산 관계자는 “(가칭)태왕아너스 남수성의 아침 1단지는 100% 토지계약이 완료된 지역주택조합으로, 빠른 사업진행, 높은 안정성, 추가 분담금 부담이 없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