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지난 7일 신임 순경 이남희, 양수현 2명의 환영식을 가졌다. 김시택 서장을 비롯한 과·계장 등 직원들은 경찰서로 들어오는 신임 순경을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맞이하고 꽃다발을 증정하며 예천경찰서 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으며, 신임순경의 부모님이 같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신임 순경은 앞으로 4개월 동안 경찰서와 파출소에서 실습을 거친후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김시택 서장은 “경찰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 주민이 믿고 존경할 수 있는 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