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YTN과 (주)콜피아와 농·축·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 및 소득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8일 YTN 뉴스퀘어 상암본사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 추진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으로 앞서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은 지난 4월 공식 출범해 그간의 준비를 다져왔다.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이란 YTN과 (주)콜피아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1636 쇼핑몰을 구축하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입점 후 언론매체를 통해 전국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지역 농·특산물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일조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협약으로 안동시는 지역 내 품질이 보증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추천하고, (주)콜피아느 지역특산품 마케팅 및 홍보·기획, 1636 쇼핑몰 내 Market Place를 구축한다. YTN은 캠페인 광고 제작 방영, 1636 쇼핑몰 홍보를 진행한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안동한우, 안동사과, 장류 등 다양한 지역의 농·축·수·특산물을 적극 홍보해 입점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