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진영환)는 ‘대구경제플러스 홈페이지(www.dgeplus.or.kr) 운영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홍보와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디지털카탈로그 제작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대구경제플러스 홈페이지 내에 디지털카탈로그 제작 솔루션을 개발완료해 번거로운 신청절차 및 제작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기업이 직접 솔루션을 통해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게 했다.지원 대상은 대구지역 소재 기업이며, 제작을 원하는 기업은 홈페이지(www.dgeplus.or.kr)에서 기업회원으로 가입한 후 디지털카탈로그 메뉴에서 솔루션을 이용해 직접 제작하면 된다.지원기한은 오는 12월31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30개 기업을 지원한다.제작비용은 무료로 대구시에서 지원한다.또한 대구경제플러스 디지털카탈로그를 이미 제작한 기업은 최신화 작업도 가능하다.홈페이지 내 ‘상품모아’ 메뉴에서 자사 상호를 입력해 제작 여부를 확인 후 솔루션을 이용해 간편하게 수정하면 된다.기타 문의는 대구경제플러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구상의 정보홍보팀(053-222-3085)으로 하면 된다.한편 대구경제플러스 홈페이지는 지역 기업 관련 지원정보를 모두 모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공간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된 여러 가지 콘텐츠가 모여 있어 월평균 1만여 명이 접속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 포털 홈페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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