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현금 200만원이 든 명품 가방을 훔친 곽모(36)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2시30분께 대구시 달서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 자리에 있던 김모(30)씨의 현금 200만원이 든 명품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나이트클럽의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곽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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