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병원 임직원 64명은 지난 13일 여성의 유방건강과 자가 점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열린 `2015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열의를 다졌다.앞서 대구보건대병원은 지난해부터 여성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5Km에 참가한 최향희(39, 대구보건대학교병원 외과) 교수는 “우리 병원 임직원들은 모두 여성 유방 건강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마라톤을 완주했다” 며 ”대구보건대학교병원은 여성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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