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학장 허광)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소재접합기술실무(NCS) 및 CNC가공전문가(NCS) 과정 26명이 입교했다고 16일 밝혔다.소재접합기술실무(NCS) 과정은 산업체에 적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산업소재 접합에 필요한 이론과 기능을 겸비한 인력을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CNC가공전문가(NCS) 과정은 수동·자동(CAM)프로그램을 작성, 가공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선발된 교육생은 관련분야 취업을 목표로 전문 직업상담사의 1:1취업지원 상담과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국책 특수대학으로 파트너 기관과 함께 일자리 정책을 구현하고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능인력 양성 교육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