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기부로 사회적 모범을 보이고 경북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북부권역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7일 의성 산야한정식에서 ‘경북 북부권역 아너 소사이어티 첫 모임’을 갖고, 올해 상반기 운영성과와 하반기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이번 모임에는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북부권역 대표인 이재업 동성환경산업(주) 대표이사(경북 24호, 안동)를 비롯, 권영만 권의원 원장(경북 15호, 의성), 권순효 삼성연합의원 원장(경북 17호, 의성), 신덕순 신안상사 대표(경북 23호, 의성), 권동기 안동청과합자회사 대표(경북 31호, 안동)가 참석했다.향후 북부권역 모임 활성화와 다양한 활동 추진으로 북부권역 신규회원 발굴에 주력해 나가자며 그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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