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북면 이기윤 명예면장이 지난 18일 충남 천안 윤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민통 34주년 기념 민족통일 전국대회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이기윤 명예면장은 민족통일중앙협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그 동안 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는 경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고향인 의성군에도 의성군장학기금 1억3000만원, 단북면발전기금 2억2000여만원을 기탁, 고향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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