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2일 오전 수학여행을 출발하는 경산고등학교를 방문,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을 배웅하고 격려한다.이번 학교 현장 점검 및 격려는 생태, 문화, 해양, 역사, 지질 등 5개 팀의 소규모· 테마형으로 실시되는 경산고 수학여행 출발팀에 대해 경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과 생활지도과장 등 관계자가 학생들의 즐겁고 안전한 수학여행과 전세버스 운전기사들의 안전 운전 등을 당부하고 수학여행 인솔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담당장학사 및 학교담당자는 수학여행 출발 당일 안전교육, 버스 운전자 음주측정 및 안전지도, 차량안전점검 등 출발 현장 체크리스트를 활용, 출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생활지도과 김성렬 과장은 “수학여행 실시학교 현장 점검을 통해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되는 수학여행이 안전하고 교육적인 행사로 자리 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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