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안계면 전통시장 앞에 위치한 ‘시장식육식당’이 9월 행정자치부 ‘이달의 착한가격업소’에 선정돼, 10월중 착한가격업소LED 인증 표찰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의성군 ‘시장식육식당’은 정육점을 겸해 운영해 육류의 가격과 품질이 뛰어나고, 타 업소에 비해 청결한 객실 및 주방 관리와 종업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및 업주의 각종 봉사활동 참여 등으로 모두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당당히 전국의 우수 착한가격업소 3개소(서울, 대구, 경북)에 선정된 것이다.의성군은 현재 27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원가절감과 경영효율화 노력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에 대해 손세정제 등 영업장에 필요한 물품으로 인센티브를 다양하게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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