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행정자치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관한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구청은 △비전중구 전략기획단 운영 △도심재생 문화포럼 개최 △대구근대 골목투어 △행복수호대 운영 △1마을 1특화 복지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윤순영 구청장은 “이번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도심 재창조라는 목표로 참여와 소통을 통해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참여와 소통을 통한 창조행정으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상식은 오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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