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경제부지사가 떠난 자리에 정병윤(57) 의회사무처장이 자리를 메웠다.경북도는 3일자로 부이사관급 이상 7명을 승진 전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정 경제부지사는 올 1월6일 의회사무처장에 오른지 10개월만에 경제부지사 자리를 꿰찼다.정 경제부지사는 이사관에서 관리관으로 승진하는 파격인사다.이병환 행정자치국장도 3급 부이사관에서 2급 이사관으로 승진했다.이 행정자치국장은 의회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이번 인사에서 도청신도시 본부장은 교육을 마치고 돌아온 김상동 부이사관이,장살길 도청신도시 본부장은 일자리민생본주장으로 이동했다.김중권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자치행정국장으로 옮겼다.▣ 신임 정병윤 경제부지사행정고시(29회) 출신인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86년 공직에 입문한 뒤 경북도 총무과 근무를 시작으로 경북도 자치행정과장, 비서실장, 경제과학진흥본부장, 행정지원국장, 의성부군수, 경산부시장, 포항부시장 등을 지냈다.정 경제부지사는 타인에 대한 배려로 직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외업무를 원만히 수행하는 전문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별정직·일반직(관리관) 복수자리로 김관용 경북지사가 취임한 뒤 여성 부지사 임용 공약 등에 따라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오는 3일 퇴임하는 이인선 경제부지사 후임으로 대내외 적임자를 찾았으나 벌여 놓은 사업들을 내실있게 마무리하고 공직 내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자체 발탁으로 방침을 정했다.도는 이 같은 취지에서 도정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경제 활성화, 대외협력, 도지사 보좌 등 업무 수행에 적임자로 정 경제부지사를 발탁했다.▣ 경북도 인사◇승진△경제부지사 정병윤 △의회사무처장 이병환 △문화관광체육국장 전화식 △환경산림자원국장 김정일 △도청신도시본부장 직무대리 김상동◇전보△일자리민생본부장 장상길 △자치행정국장 김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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