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7일 지역발전위원회가 16일 지역별 전략산업을 발표한데 이어 ‘창조경제 지역발전방안’의 지역 이해도 제고 및 지역 확산을 위해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자체, 지역기업, 혁신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도별 선정된 ‘창조경제 지역전략산업’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규제 프리존 등에 대한 중앙정부의 입장을 설명한다.대구에서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되며, 주요 참여 중앙기관은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총괄과, 기획재정부 지역경제정책과,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산업과, 국토교통부 지역정책과, 미래창조과학부 융합산업과의 과장 또는 담당 사무관이 각 부서의 정책방향과 재정지원, 규제개혁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지역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와 IoT기반 웰니스 관련 산학연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 토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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