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대가야읍으로서의 명칭 변경 시행(지난 4월 2일)으로 대가야국의 정체성 확립과 새로운 도시발전을 도모하고자 대가야읍 청사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현 청사는 1961년도에 신축돼 다섯 번의 증축을 거쳐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으나, 청사 규모가 협소하고 노후화 돼 행정·경제·문화·복지 등 주민들의 다양..
성주군 가천면에서는 지난 10일 ‘깨끗한 들녘 만들기’의 일환으로 ‘하우스 주변 폐 참외 수거 및 정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환경지도자, 참외재배농가, 가천면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외 수확 후 참외하우스 이랑 등에 버려지는 참외가 지역의 참외농가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
세계가 또한번 천년의 땅에 피어난 세계 문화에 눈·귀가 쏠리고 있다.‘실크로드경주2015’ 는 신라천년의 땅 서라벌에 쏘아올리는 아름다운 희망이다.‘실크로드경주2015’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8월21-10월18일까지 59일간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대에서 세계 최고의 문화행사를 맛본다.올 가을 경주는 ..
2014년 기준 대구의 인구는 249만3264명이다.여성은 125만2242명으로 50.2%를 차지했다.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2.2%로 여성 1인가구가 남성 1인가구에 비해 13.0%p 높아 여성가구주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대구의 한부모 가족은 1만4953세대인데 모자가족이 1만1718세대로 부자가족 3056세대 보다 많다.여성의 가..
경북도가 여름철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휴가철 피서객을 위해 바다에서 즐기는 축제를 비롯해 가족·연인과 함께하는 축제, 먹거리 축제 등 풍성한 축제가 피서객들을 기다린다.먼저 가족·연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로 포항 국제불빛축제가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김관용은 대한민국의 민선 4·5·6기 제29·30·31대 경북지사이다.그는 1995년 민선 부활 20년간 경북인과 함께했다.김 지사는 국내 유일의 6선 지자체장이다. 말 그대로 지장지치시대 산 중인이다.구미시장 3선, 경북지사 3선을 연이어 지내오며 말그대로 지방자치단체장의 ‘대부’가 됐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대구의 역사 새로쓰는 권영진號가 출범한지 1년이 지났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선6기 1년 성과를 한마디로 “시민과 함께한 대구 혁신의 1년이었다”고 자평했다.그는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깃발 내리지 않는다는 의지를 보였다.하지만 넘어야 과제도 만만찮다.권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소통이다.대..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19주년을 45만 북구 주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역 신문으로서 부여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대구광역일보는 지난 19년 동안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식과 정보를 가감없이 보도하여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함께 다양한 ..
지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주기 위하여 오늘도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바른 정론지 대구광역일보가 창간 19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대구광역일보가 오늘날 정론직필의 한길을 걸어오면서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게 기여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 35만 대구동구 주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대구·경북의 정론지’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19주년을 대구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언론의 역할이 막중해지고 있는 지금, 올바른 사실을 알리고자 건전한 비판의식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는 바른 정론지 대구광역일보는 그간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대구·경북 지역민의 실정에 맞는 정보를 ..
바른 정론지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19주년을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정한 보도에 앞장서며,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론지로 성장시킨 김성용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지역의 뉴..
우리 사회와 소통하고 독자에게 신속하고도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19주년을 경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이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하며, 지역의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구광역일보 가족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
독자의 마음까지 생각하는 최고의 신문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대구광역일보의 오늘이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바른 정론지로 거듭나고 있는 대구광역일보는 지난 19년 동안 다양한 계층과 지역을 아우르며 우리 사회의..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지역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해 시민과 약속한 더 큰 경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오고 있는 최영조 경산시장의 취임 후 1년을 뒤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추진 방향을 알아봤다.최 시장은 그 동안 화합된 시민의 힘으로 중단위기에 있던 지역의 굵직굵직한 대형국..
위대한 영천의 역사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지난해 7월 1일 영천 역사상 최초의 3선 시장에 취임한 김영석 영천시장이 민선 제9대 임기 1년을 맞았다.모두를 포용하는 ‘하나되는 시민, 화합하는 영천’을 만들어 영천의 미래 50년, 100년 후를 내다보는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고민으로 ..
청송군은 민선 6기 1주년을 맞아 ‘군정성과와 향후 군정방향’을 담은 청송군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청송군은 ‘군민중심 창조행정, 함께 웃는 행복청송’이란 민선 6기 군정 비전아래 △소득이 배가되는 부자청송 △누구나 살맛나는 복지청송 △느낌이 살아있는 휴양청송 △변화로 도약하는 혁신청송 △모두가 ..
2014년 7월부터 시작된 민선6기는 군정방침을 ‘자연과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으로 정하고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 자연문화의 창조도시 영양, 융복합 창조도시 영양 완성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고 2015년도에는 가장 한국적인 영양을 군정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가장 영양다운 영양만의 문화를 창조하..
대구광역일보가 창간 19주년을 맞았다. 1996년 ‘대구·경북의 미래, 젊고 강한 신문’을 표방하며 창간된 대구광역일보는 ‘독자의 가슴까지 읽는 신문’이기를 소망하며 19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그동안 충고와 사랑을 아끼지 않았던 지역민과 독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구광역일보가 지역의 대변지로..
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선6기 1년을 맞아 “지난 1년은 소통과 화합으로 칠곡 대통합의 에너지를 한데 모아 새로운 칠곡 100년을 건설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 시기였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칠곡 발전과 13만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주요성과로는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당..
의성군은 임야, 하천을 제외한 토지면적의 74%가 농지이며, 전체 인구의 45%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업군이다.의성군의 민선6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김주수 군수는 1996년부터 농림부의 식량정책, 유통정책, 축산, 농업정책국장을 거쳐 농림부차관을 역임하고, 서울시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을 역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