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작목반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2015년 농산물우수관리 기본교육은 GAP 인증 절차와 방법 및 GAP시설 지정기준 등 인증과정에서 생산농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및 농약안전사용과 사과재배기술교육으..
김천시는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15년 중소기업인턴사원제’를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 인턴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부족한 인력을 제공하고, 실업자에게 직접적인 일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중소기업 인력난과 지역 실업난을 해소하고..
김천시는 4일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장을 시청으로 초청, 소통과 공유를 통한 시정발전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혁신도시에 입주해 온 김학송 한국도로공사사장, 오영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대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등 이전공공기관장이 참석해 혁신도시의 발전방향..
울릉군은 5일 울릉문화예술체험장에서 개최되는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과 관련 지난 2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정무호 울릉군부군수는 울릉경찰서, 울릉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소속 안전관리실무위원들과 함께 제8회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안전관리..
포항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과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용민 포스텍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을 비롯한 창조도시추진위원회 위원들과 4대 분과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도시 포항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ㅅ이 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18일 개최된 창조도시 심포지엄 ..
호국의 고장 영덕군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영해시가지에서 국권회복과 자주독립정신의 기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제96주년 3.1절 및 광복 70주년 기념 ‘제31회 3.18호국정신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경북지역 최..
울릉군은 대한민국의 독도영유권을 공고히 하는 교육 홍보용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는 최근 일본정부가 일방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는 등 도를 넘는 도발을 일삼고 있는 와중에 제작된 것이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소중한 우리 땅 독도’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울릉군 독도..
영덕군은 야생동물의 적정밀도유지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수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운영해 오던 순환수렵장을 지난달 28일 마무리 했다.이번에 영덕군 수렵장을 찾은 수렵인은 914명이며, 특히 경북지역을 제외한 서울, 대구, 경기 등 타지역의 수렵인 600여명이 영덕군 수렵장을 이용..
후쿠시마 원전사고(2011년 3월 11일) 4주년을 앞두고 후쿠시마 사고의 경험과 한국 원전의 안전성 증진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과 한전기술, 한전연료, 한전KPS 등 4개 원전 공기업은 4일 서울 삼성동 한수원 서울사무소에서 ‘안전약속’ 다짐행사와 함께 원전 안전성 증진..
국민건강보험공단(공단)에서 2015. 2.25.부터 금연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비록 담배의 폐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개선과 공단의 담배회사 대상 진료비 환수소송 제기로 주목을 받아 왔지만, 금연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으로 지원하는 것은 대단히 진일보한 제도라고 생각한다. ..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가치관을 가지면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우리 국민이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면 더 합리적이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될까? 물론 사람에 따라 생각하는 점이 다를 것이다. 많은 사람이 긍정과 감사의 마음을 행복하기 위한 중요한 자질의 하나로 생각한다. 물이 반 잔 남았을 때 “반 잔밖에 안 남았..
경북예술고등학교의 등록금 미납 학생 처분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 측이 등록금을 내지 않은 학생 3명을 교실이 아닌 도서관에서 별도 자습을 시킨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적인 여론이 들끓고 있다. ‘비인권적’이며 ‘반인간적인 대우’라는 비판은 당연하다. 물신주의가 교육의 기회를 빼앗은데 대해 분노를 금..
대구의 부실행정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4일자 대구광역일보 1면에 상보됐듯이 대구시의 각종 행정업무가 온통 부실 덩어리다. 대구시가 체납된 기반시설부담금의 징수를 위한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아 20억원을 날린 것은 직무태만으로 엄중히 다뤄야 할 사안이다. 세원을 발굴하여 시 재정에 보탬이 되기는커녕 징수의무..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현역 의원들을 청와대 정무특보로 임명한 것이 '위헌'이란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여당 내부에서도 이번 인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정부가 주민세·자동차세 인상 추진과 관련해 오락가락 하고 있는 가운데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2일 "(주민세·자동차세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2016년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새누리당이 당협위원장 교체 문제로 시끄럽다. 당의 유력 중진 의원들이 서로 '자기 사람 챙기기'에 적극 나서면서 친박(친박근혜), 비박(비박근혜) 간 갈등도 재연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자치법규 정비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지방의회와 협업해 20년 만에 조례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실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연말정산과 관련, "5500만원 이하 소득자 중에서 개별 케이스에 따라 (세금 부담이) 늘어난 분도 있다"고 말했다.
쿠웨이트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오전 바얀궁 영빈관에서 마르주크 알리알-가님(H.E. Marzouq Ali Al-Ghanim) 국회의장을 접견하고 양국간 포괄적 협력관계 발전,
북한이 2일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 2기를 발사한 것에 대해 국방부가 '도발'로 규정하고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북한군의 무모한 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