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 쇼핑점과 NC아울렛 엑스코점은 여름 휴가 최고 성수기간을 맞이하여 7월30일부터 여름최종가 썸머 특가 제안전을 진행한다. 먼저 NC아울렛 엑스코점의 경우 기간 동안 1층 특설행사장에서 여성의류 지센 70% OFF 특가전을 비롯 같은 층에서 레노마 레이디 80% OFF 행사와 프렐린 사계절 실속행사를 연다. 이랜드 PB브랜드인 알토와 영캐주얼 브랜드인 클라비스, 비지트인뉴욕의 티셔츠, 원피스 등 여름 핵심아이템을 50~70% 할인 판매한다.
새달 2일부터 토요일 우체국 택배가 전면 중단된다. 그동안 경북우정청은 지난 8일 부터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를 하면서 국민 홍보 및 시범 운영 기간인 7월말까지는 부패·변질 우려 등이 있는 시한성 택배에 대해 토요일에도 배달했다.
칠곡군은 도내 23개 시·군간「자동차관련 체납지방세 징수촉탁 협약」을 통해 8월 1일부터 체납2회 이상 도내차량에 대해 번호판영치, 강제견인, 공매 등 적극적인 납세징수 업무를 시행한다. 징수촉탁 협약은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체납세 징수업무의 권한을 위·수탁해 처리하는 것으로 체납세 징수 공조를 통한 징수행정의 효율성 도모에 높이 평가되는 제도로서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자동차세 체납에 대한 징수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에 「전국단위징수촉탁협약」에 의해 4회 이상 체납자동차세와 2년 이상 경과 5백만 원이상 체납액에 대해 전국의 시군구에서 징수할 수 있었던 업무권한을 경북도는 한층 더 공조체계를 강화해 체납2회 이상 차량에 대해 징수할 수 있도록 확대 실시하게 된다.
성주군보건소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관련, 방문간호전담인력을 전담팀으로 구성,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전담팀 운영은, 7월부터 9월까지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운영하며, 대상자들의 건강체크와 무더위 쉼터안내,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응급 조치요령 등의 정보제공과 주기적인 안부전화를 실시,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대상자들의 건강을 보호하며 여름철 폭염 장기화로 인한 특보 발령 시 운영기간을 연장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대비 홍보용 부채와 물병을 제작 구입,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하고 특히, 건강취약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5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물을 자주 섭취하고 응급상황 시 119에 전화 후 응급처치를 취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 했다
고령군은 지난 29일 오후2시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곽용환 군수, 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 박홍열 경북도 안전총괄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쌍림면 신촌 숲 자연발생 물놀이 현장에서 고령군, 고령소방서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물놀이 인파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수칙 미 준수 등에 의한 물놀이 인명사고 발생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령군 신촌 숲 물놀이 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쌍림면 의용소방대원들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 및 물놀이 안전 유급감시원 등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성주군은 지난 29일 오후 4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외식업 영업주 21명에게 성주음식『고방찬』조리외식대학 수료증을 수여했다. 조리외식대학에 참여한 외식업 영업주 21명은 지난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등겨장과 참외 활용요리, 기본 찬 만들기 및 테이블 세팅과 서비스 교육을 받았으며, 이날 그 동안 배운 조리 실력을 뽐내는 ‘상차림 겨루기 및 품평회’를 끝으로 총 12회의 조리외식대학을 마쳤다. 박후분 성주군외식업 지부장은 오늘 수료식은 이번 조리외식대학을 통해 성주음식이 좀 더 업그레이드되고, 침체된 외식업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경산복숭아품목별연구회는 오는 8월 1일 남매근린공원 분수광장에서 "경산 도도(복숭아) Day"행사를 개최한다 도도 Day는 도시민과 복숭아의 만남이라는 뜻으로, 경산의 복숭아농가들로 구성된 경산복숭아품목별연구회에서 다양한 품종의 복숭아가 출하되는 8월 1일을 도도 Day로 올해 처음 정했으며, 앞으로 매년 정례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 뿐만 아니라 도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복숭아 시식, 품종 및 연구회 활동사진 전시 농악풍물공연도 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지난 .28일 ~ 29일 이틀 동안 성주문화원 3층에서 제14회 전국 시조·가사·가곡 경창대회가 개최됐다. (사)대한시조협회성주군지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조 동호인,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의 한 맥인 시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전통문화를 현대에 되살리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을부, 갑부, 특부, 단체부, 명인명창부, 대상부등 6개 종목으로 나눠 실시됐는데,하환규(71)씨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대상부 1위를, 권희자(62)씨가 명인명창부 1위를 차지했다.
칠곡군은 “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임근),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센터장 우용한)와 함께 일자리가 넘치는 새로운 칠곡 100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최근 3년간 취업자수가 6,900명 증가했고, 고용률도 5% 증가했으며 특히, 상용근로자 비율이 74.4%로 전국 평균 63.8%를 크게 웃도는 양질의 일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년간 취업지원기관 및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의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해결방안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지난 29일 정보화교육장에서 본청 및 산하 공무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했다. 공무원들의 정보역량 강화와 정부 3.0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인을 양성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정보화종합지식을 평가하는 4지선다형 객관식 30문항과 정보화정책역량을 평가하는 보고서 작성 1문항으로 구성돼 참여 공무원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했다. 경진대회 결과는 최우수상을 포함한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8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며, 성적우수자 2명은 경북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성주군 가천면은 29일 저녁 7시 30분부터 면사무소 전정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위의 열기를 식혀 줄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우리에게 친숙한 뽀식이 이용식의 맛깔스러운 진행을 시작으로 인기가수의 공연과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지면서 가천면 주민들은 무더위와 힘든 농사일에서 잠시 벗어나 무대와 혼연일체가 돼 열정적으로 음악회를 즐겼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29일 남천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서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사회복지시설 내 화재·재난발생 시 ▲상황 대처 능력이 부족한 시설 입소자들의 피난경로 파악 ▲시설종사자의 상황 대응 능력제고 ▲소화기 사용법 ▲안전불감증 타파 등을 위한 교육훈련으로 진행 됐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전남 장성 요양원 화재 등 잇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평소 전기 및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생활 속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안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8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계절학교는 방학 기간 동안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의 연장을 통한 학습 지원과 신체발달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은 안동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직접 운영하고 중고등학생은 경북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에서 위탁하여 실시된다.
문경시는 인구10만 도시 조기달성과 농촌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귀농·귀촌 시책과 병행, 서울, 대구, 부산 등 대도시 문경향우회와 각급학교 동창회, 특히 귀향 결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여성단체 모임 등을 통한 귀향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중점 추진시책으로는 친구, 친척 등 1인 1세대 귀향시키기, 귀농귀촌귀향 소식지 발간 배부, 각종 모임이나 행사시 귀농시책 소개와 홍보영상물 상영하기, 대학교수, 재능보유자 등 지역발전 동참시키기 등 다양한 실천방안을 마련했다.
예천군은 30일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장에서 호랑나비 사육을 희망하는 관내 10여 농가를 대상으로 대량 인공사육기술을 이전했다. 그 동안 호랑나비 인공사육은 다른 여러 지역에서 시도해 일부 성공, 판매되고 있지만 먹이식물 제한으로 대량사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호랑나비 알 채취와 용기를 이용한 사육기술 및 먹이식물 개발로 인공사육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제17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예선이 참가자 및 참가자 가족,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04명의 미인들이 참가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재능과 멋을 뽐내며 감칠맛 나는 영양고추 홍보로 자신의 소신을 당당히 피력했다. 예선 심사기준은 외모뿐만 아니라, 교양, 화술, 자신감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영양고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에도 높은 비중을 두어 본선진출자 24명을 선발했다.
예천군은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 개체 수 증가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3개월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전기울타리 설치비 지원, 멧돼지 기피제 공급, 유해 야생동물의 개체 수 조절 등을 하고 있으나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모범엽사 20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운영, 피해신고 접수 즉시 출동해 포획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효율적인 피해방지단 운영을 위해 30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피해방지단 참여자와 읍면담당자 등 32명을 대상으로 피해방지단 활동계획,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 이론교육과 예천경찰서의 협조로 총기 안전관리에 대한 특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가뭄 취약지역인 녹전면 매정리 담마부락에 급수차 1대를 지원, 급수를 공급하는 한편 가뭄 취약지역으로 10개지구 113호 258명으로 파악하고 가뭄 장기화시는 안동소방서, 군부대, 수자원 공사, 한국전력공사와 협조체계를 구축, 급수차량 10대 급수탱크 10개(2톤)를 확보하고 운반급수 불가지구는 수자원공사와 협조해 병물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안동시는 장기대책으로 인근 농업용 관정이나 타 관정의 이용이 가능한 마을은 수질검사 후 식수로 공급 조치하고 인근 마을상수도와 시설통합이 가능한 마을은 시설을 통합하는 한편 안정적인 수원확보를 위한 암반관정 개발과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으로 상습 가뭄지역에 대해 우선 추진키로 한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시민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 보다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욱현 시장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시정 철학을 발표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민원행정을 대대적으로 혁신하기로 하고「민원행정 혁신 종합대책」을 마련해 새로운 민원행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민원행정 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의 마인드를 바꾸기 위해 오는 8월 1일 「시민 섬김행정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 실천 각오를 다지고 대민 서비스 응대 마인드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공무원들은 인사하기부터 민원안내, 복장 등 기본적인 부분에서부터 중식시간에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자의 1/2이 교대근무를 하는 등 방문 민원인이 쾌적하고 편리한 분위기에서 민원을 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바꿔 나갈 계획이다. 또 시민의 민원해결을 위해 여러 부서의 공조가 필요한 경우 민원인이 이곳저곳을 방문하거나 두 번 문의하게 되지 않도록 주된 민원처리부서에서 마지막까지 책임을 맡아 민원을 해결하도록 했다. 특히 부서 간 마찰로 핑퐁민원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민원사항의 비중이 높은 부서에서 주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무 부서를 지정하고, 집단 민원의 경우 반드시 관계부서가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하는 등 민원인들과 현장에서 면담을 실시 한 후 적절한 대책이나 대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시청을 찾은 민원인이 헤매거나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일일 민원안내 공무원을 지정해 민원인을 해당업무 담당자에게 안내하고 처리 과정을 설명한다. 특히 장욱현 영주시장은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월 1회 민원실에서 일일민원실장이 돼 민원인을 상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등 직접 민원업무를 챙기고 접수된 주민들의 건의사항은 즉시 관련부서와 연계,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공무원들은 ‘시민이 주인이다’는 인식 하에 모든 민원을 원칙적으로 가능한 쪽으로 검토하고 작은 민원이라 할지라도 민원의 접수부터 처리과정과 결과를 문자 알림이 서비스로 제공해 행정 처리과정에 믿음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영주시는 연말까지 민원처리 만족도 시민평가제를 도입하고, 복합민원 처리 매뉴얼을 마련해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해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고하는 데 활용해 즉시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바로 실행하고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한 부분은 중, 장기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등 민원행정 혁신을 단계별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문경시는 지난 29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농협은행과 문경레저타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관광활성화와 농협은행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문경시는 8만여 명의 잠정 관광객이 늘게 되고 농협은행은 문경석탄박물관을 비롯한 새재오픈세트장, 전국 최초의 철로자전거, 클레이 사격과 권총 사격이 가능한 관광사격장, 두 가지 온천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경온천 등을 10~2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골프를 겸할 수 있는 문경새재리조트, 영강에서 즐기는 래프팅, 계곡을 가로지르는 짚라인, 승마, 창공을 날아오르는 패러글라이딩 등 문경의 주요 레포츠 시설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평일 3만 주말 10만 인파가 찾는 관광1번지 문경새재는 지난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