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8월8일까지 6회에 걸쳐 다산보건지소에서 임산부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임산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임산부 교실은 출산 전, 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한 베이비마사지를 임산부가 직접 해봄으로서 아기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을 갖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태아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 산모들과의 정보를 공유하고 임신주기에 찾아오기 쉬운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 마음의 평온을 찾아주고 임산부의 마음가짐과 생활태도 변화로 안전한 분만에 도움을 줄 수 있은 내용으로 구성 됐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25일 경산?청도지역 경북도의회 윤성규, 배한철, 조현일, 오세혁, 정상구, 박권현 의원를 초청. 소방행정 구현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산시를 만들기 위한 소방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 현황및 당면업무 보고와 윤성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의 도정운영방향 설명과 청도소방서 개서 등 당면현안사항에 대해 토론과 협조방안을 논의했고 행사를 마친후 8월말 완공를 목표로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는 경산소방서 신청사를 견학했다.
포항시가 28일부터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1,130여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학습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중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실용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시는 영어캠프 운영 경험이 많은 한동대학교, 선린대학교, 대구경북영어마을에 영어체험학습캠프를 위탁해 운영하며 3억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어캠프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3기로 나누어 한동대와 선린대학교에서 운영되며, 8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는 4박 5일 합숙형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운영된다.
울진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방상수도 취수원 수위저하 및 소규모수도시설 급수지역의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가뭄대비 단계별 비상 급수대책’을 추진한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강우량이 125mm로 전년도 같은 기간(363mm)대비 238mm가 부족해 울진 남대천 하천수의 부족으로 급수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뭄대비 비상급수 대책은 지난 21일부터 8월 31까지 3단계에 이르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중에 있으며 1단계로 울진지방상수도의 수산보조취수장(주간 : 3,000㎥/일, 야간: 5,000㎥/일)을 지난 21일부터 가동 중에 있다. 원수 수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울진지방상수도 급수구역(울진 울진읍, 죽변면, 북면 일부)은 가뭄 지속시 야간 및 격일제 단수가 불가피한 실정이며 소규모수도시설 급수지역중 취수원 수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차량을 이용한 급수지원 및 울진군에서 생산한 보배수(1.8ℓ, 350㎖)를 지원하고자 비축하고 있다.
포항시는 28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가 가득한 여름 휴양지 포항관광에 대한 홍보활동을 가졌다. 서울 명동거리에서 펼쳐진 거리홍보는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진흥과 직원 1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포항국제불빛축제와 동해안 해수욕장 등 포항관광지를 알리는 LED홍보차량을 선두로 관광홍보물과 해수욕장 홍보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해양관광도시 포항을 서울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메인행사인 국제불꽃경연대회는 8월 2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울진군은 500년 역사의 금강소나무 숲 품안에서 보부상의 애절한 삶, 그 발자취를 따라 열두 고개 옛길을 테마로 ‘제3회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를 개최한다.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는 농촌의 역사?문화?자연환경 및 지역자원 등을 소재로 하는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지원 축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울진군이 주최하고, 십이령마을이 주관이 돼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울진군 북면 삼당권역 십이령마을에서 열린다. 십이령등금쟁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사생대회, 주모선발대회, 십이령바지게 놀이, 사물놀이, 짚공예, 트랙터 마차타기, 바지게장사 선발 대회, 등금쟁이 달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구성돼있다. 또한, 십이령 마지막 주모의 주모한상, 삼굿구이, 곰취 찰떡, 도토리 전병 등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지난 25일 저녁 7시 30분 영덕군 삼각주 공원에서 관광객과 지역민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돗자리 음악회’가 열렸다. 돗자리 음악회는 지역 문화 육성과 함께 일상에 지친 지역민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공연을 즐기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내 음악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작년부터 열리고 있는 무료 공연이다. 덕곡천과 오십천이 합류하면서 생긴 자그마한 삼각주에 위치한 영덕읍 삼각주 공원은 반야월 선생의 ‘외나무다리’ 노래비와 함께 팔각정, 공연장, 체육시설, 휴식공간 등이 올망졸망 자리 잡고 있는 아담한 공원으로 주택가와 가까워 지역민들이 평소에도 휴식장소로 자주 들르는 곳이다. 공연은 색소폰, 플롯, 바이올린, 전통민요창, 우쿨렐레, 7080음악, 발라드공연 등의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 됐다. 영덕 지역 내 음악예술인들과 청소년들은 저마다 자신들이 가진 재능기부를 통해 멋진 공연을 펼쳤으며, 문화교류를 위해 우정 출연한 여울연주단의 7080음악 또한 지역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 날 공연에는 관내 청소년들의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영덕고등학교 김건우 학생 외 3명의 발라드 공연은 신선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영해중학교 전하민(중3) 학생의 바이올린 공연은 기대이상의 실력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마, 아빠 품에 안겨 나온 어린아이부터 지역 청소년과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연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지역민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감상하는 경쾌한 음악의 향연은 잠시나마 한 여름 무더위를 잊고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민을 위해 열정적인 공연을 선사한 공연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학교법인 덕성학원과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 영일만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명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 김목민 덕성학원 이사장과 박토마스상진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포항 영일만 관광단지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발산리와 구룡포읍, 호미곶면 일원에 약 299만㎡ 면적으로 2021년까지 약 5,416억 원이 투자되는 관광단지 조성사업이다. 관광단지 내에는 호텔·콘도의 숙박시설과 운동시설인 골프장과 기업연수원 및 힐링센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약 8,395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 3천억 원 정도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헬기 이용 벼 키다리병 병해충 방제 영덕군, 노동력 절감과 농약 중독 피해 예방 효과 기대 영덕군은 지난 25일부터 8월하순까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벼키다리병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본답 키다리병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품?달산면 일대 55ha의 면적에 무인헬기를 활용해 시범 방제에 나섰다. 무인헬기를 이용한 방제는 기존의 항공방제에 비해 소형헬기의 사용으로 단가가 낮다. 또한 지상 3~4m상공에서 살포돼 헬기 하향풍이 작물을 적당히 흔들어줘 약제가 하엽까지 살포돼 유인 항공방제에 비해 정밀방제가 가능해 방제효과도 높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벼키다리병은 종자전염으로 확산되는 병으로 벼출수기를 기준으로 들녘별 공동방제가 중요하다.”고 전하며 “무인헬기를 사용하면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에 따른 문제점 해결과 직접 살포 시 발생하는 농약 안전 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29일 오전 군청회의실에서 실과소 담당자 회의를 열어 오는 8월 1일 개최되는 ‘2014 영덕황금은어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토론회’를 주재, 강소기업 위주의 창조경제시스템 구축 및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난 25일 구룡포읍 구룡포공원 ‘구룡포 상징조형물’의 준공을 기념하는 제막식 및 축하 용오름 음악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립예술단(교향악단 및 합창단)과 가람예술단이 함께한 축하 ‘용오름 음악회’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으로 구룡포 밤하늘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아 500여명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날은 저녁 날씨마저 마치 용이 승천하는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푸른 동해 바다의 해무 속에서 ‘용의 승천-새빛 구룡포’라는 용 조형물 앞에서 구룡포항을 내려다보며 펼쳐졌다.
아도화상의 정신이 깃든 구미시 해평면 금호연지에서 그윽한 연꽃 향기와 한여름 밤의 더위를 쫓을 수 있는 제8회 해평연꽃 문화축제 및 어울림 마당이 지난 26일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송군은 28일부터『구제역특별대책상황실』운영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 소재 양돈농가 구제역 발생에 따라 ‘구제역특별대책상황실’에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5일 군청소회의실에서 축협과 축산관련단체, 읍면산업담당을 대상으로 구제역 전파경로 및 방역조치 상황 전반에 대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주된 내용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 우제류 가축 사육농가에 대해 출입을 삼가 줄것을 당부했다. 특히 농가 자체소독을 강화(주 2회이상)하고 감수성 가축에 대한 예찰강화, 의심축 발생시 신속한 신고, 우제류 전수에 대한 백신예방 접종, 축산농가 모임 및 행사를 전면 금지토록 했다. 청송군과 축산관련 단체에서는 구제역 예방과 차단과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현재 청송군에서 사육중인 우제류는 242호에 1만2,147두(소 4,730, 돼지 7,208두, 염소,사슴 209)가 사육중이다. 청송지역에서는 지난2011년 4월 21일 마지막으로 최근 3년간 구제역 미발생으로 농가 등 방역의식이 약화돼 의무방역활동이 저조한 경향이 있었다.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청송군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을 높이고 가축질병으로부터 청정한 청송군 이미지를 유지하는데 주력하고자 뜻을 모았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상주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축제가 열렸다. 한국예총상주지회가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와 상주경찰서인권위원회, 상주로타리클럽이 주관하며, 상주시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여름밤의 꿈 라이브공연, 시민노래자랑 등으로 다양하게 펼쳐졌다. 첫날인 25일에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치를 겨루는 청소년 어울마당 장기자랑대회가 개최되며, 26일에는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위대한 탄생과, 유명가수들의 “흥겨운 락의 향연”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가하는 시민노래자랑대회를 개최,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의성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청소년들의 자아발전을 유도하고 참여위원들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참여위원들의 활동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경남 통영 청소년수련관에서 의성, 군위, 봉화, 안동 4개 시?군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청소년참여위원 연합 워크숍은 계획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의해 실시되며 각종 해양 체험활동, 청소년 감성증진 학교와 청소년문화에 대한 특강, 청소년들의 화합을 위한 각종 레크레이션, 청소년정책 참여의 폭을 넓히는 토론 등 참여위원들의 자아발전과 청소년참여위원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는 청소년 간 친교의 연합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구미시는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해평청소년수련원 야영장에서 워터페스티벌(가족물놀이장) 행사와 연계, 청소년 및 일반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과 도전이 있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표현 문화의 공간인 청소년어울림마당 제1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 마당은 매년 7회 운영하며 이날 행사는 1부 체험마당, 2부 공연마당, 3부 시민노래자랑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으로 뭉친 멋진 무대가 펼쳐진 공연마당에서 8개팀이 참여 보컬, 락밴드, 통기타, 댄스, 그룹사운드, 국악 사물 등 청소년들이 여가를 이용, 배우고 연습한 솜씨를 마음껏 펼쳐 청소년 및 물놀이장 이용 시민들에게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의성군보건소는 하절기를 맞아 태풍, 장마 시 폭우에 의한 교차 오염 및 기온상승 등으로 식중독 발생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집단 설사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23일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시설 영양사 및 조리종사자, 위생관리책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소2층 회의실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감염병 및 식중독예방 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여름철에는 기온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가정이나 집단급식소 등에서 음식물 취급?조리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전체 식중독의 50%이상이 여름철(6~8월), 음식점, 학교 등에서 집중 발생한다.
김천시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제품판매 부진, 수익구조 악화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석 운전자금 130억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4일간(주말 제외) 시청 투자유치과에서 접수하며, 융자지원 대상은 김천시에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에 하나가 소재하는 제조업(자동차정비업, 폐차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관광숙박시설운영업, 폐기물수집처리운반업, 엔지니어링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체다. 또 매출액에 따라 최대 3억까지 융자 지원하고 융자기간은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시중 14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이 가능하며 시에서 대출이자 차액 5%를 보전한다. 특히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타 시도에서 도내로 이전한 업체, 중앙단위 시상에서 장관이상 수상업체는 매출액에 관계없이 5억원까지 우대 지원해 중소기업의 금융이자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벌였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9일 경북지구 JC회원 대회장을 시작으로 23일 현서면 건강새마을 홍보관 운영장, 25일 경북도 씨름왕 선발대회장 등에서 ‘아이가 청송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통계청이 발표한 청송군의 합계출산율은 1.63명으로 전국 합계출산율 1.29명, 경북 합계출산율 1.48명보다 높지만 2013년 청송군 출생아수는 131명으로 인구감소로 인한 심각한 문제를 알리고자 저출산 극복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