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9일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전력기술 등 12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을 초청, 김천지역과의 교류추진과 친숙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탐방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전을 앞둔 공공기관 가족 뿐만 아니라 이미 지역에 정착한 가족들을 초청 자두따기, 김천자두축제 참가 등 김천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구미시는 지난 18일과 19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도환경연수원(구미시 남통동 소재)에서 6급 중견실무자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민선6기 새출발,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위한 제2기 구미시 중견실무자 공무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중견실무자 공무원 특별교육은 지난해 실시한 간부공무원 교육에 이어 6급 공무원 400여명을 4개 기수로 나눠 1기는 지난 11일과 12일 교육을 실시했으며 3~4기는 9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특별교육에서는 송하성 경기대학교 경영대학교 원장과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민선6기 시정방향에 대한 가치공유 및 실천방안 마련,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 행복구미를 만들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 청렴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오는 22일 오전 김천시에서 열리는 민선 6기 제1차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 지방자치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2일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리는‘민선6기 제1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2일 오전 김천파크호텔에서 개최되는 ‘민선 6기 제1차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주요안건을 협의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22일 오전 영양군 군민회관에서 개최되는『2014년 이장가족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한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2일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린 민선6기 제1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당면 현안사항을 협의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도씨름협회, 문경시체육회가 주관하며 문경시와 문경시의회에서 후원하는 제28회 전국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문경실내체육관 특설 씨름장에서 열전에 들어가게 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초, 중, 고, 대학, 일반부의 체급별로 1,7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 단체전 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개회식은 오는 28일 오후1시 40분에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씨름관계인사 및 시 기관단체장등 많은 내빈이 참석,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되며 평소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는 열띤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 마성면에 소재하는 진남고추장(대표 김진경)과 문경읍에 소재하고 있는 애플버드(대쵸 김경아)와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로 만든 고추장과 애플버드빵에 대해 상표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사과즙)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09년 문경사과 및 사과가공품의 대표 브랜드로 개발, 2010년 특허청에 특허상표로 등록돼 있는 상표로 문경사과의 대표 브랜드이다.
예천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휴가문화를 정착시키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여름휴가 고향에서 보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 한다. 이를 위해 외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 5,500여명에게 신 도청 시대를 맞아 눈에 띄게 변모하는 고향의 모습도 알리고 어릴 적 향수를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고향방문을 유도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또, 고향안내 책자와 관광 홍보물 발송, 인터넷홈페이지ㆍ지역신문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친구ㆍ친지 등에게 가족과 함께 고향을 찾도록 서신 및 전화하기 운동도 병행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문경시의 『희망지기 Happy House』지원단은 지난 18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사단법인무궁화사랑운동본부, 한얼회, 가은레미콘과 함께 산양면의 사례관리대상가구에 주거환경개선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중풍으로 쓰러져 타인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로 건강문제 뿐만 아니라 주택 벽체 붕괴위험이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매우 시급했다. 모두 5개의 단체가 참여한 『희망지기 Happy House』는 벽체보수, 마당미장, 후원금(품) 등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됐다.
영양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이 지난18일 영양군청에서 ‘2014년 영양지역 소하천 탁수저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임하댐 탁수저감대책’시행에 따른 중·장기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소하천 탁수저감사업에 2014년 영양군 관내 소하천 10개소(L=1.7km)에 1,7억5천만원을 투자해 제방붕괴에 따른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군민의 안전과 토사 유입에 따른 탁수저감 효과를 보기 위함이다.
예천군은 2015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 예산제를 군민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서면을 병행,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3.0시책에 적극 부합하는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8일부터 8월 16일까지로 내년도 예산을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분야, 재정운용 방향 등 군 홈페이지(www.ycg.kr)를 통해 실시하고 있으며 우편이나 직접방문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주시 법률홈닥터, 시민들 효자노릇 톡톡 100여건 생활법률 고민 시민고충 해결 시민 위한 무료법률 지원 섬김행정 실천 “법을 찾아봐도 모르겠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몇날 며칠을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법률 홈닥터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영주시에서 운영 중인 법률홈닥터가 많은 시민들이 처해있는 어렵고 막막했던 법률문제의 해결책을 안내하고 사건 해결을 도와 고민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주동에 사는 A씨는 지인을 믿고 돈을 빌려줬으나 약속된 기일이 한참이나 지났는데도 계속해서 변제를 미루고 있어 깊은 고민에 빠져있었다. 그러나 영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법률홈닥터로부터 지급 명령제도 및 불이행시 재산명시 재산조회제도, 채무불이행자 등재제도를 안내받고 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가흥동에 사는 B씨는 형사사건의 피해자로 가해자가 자신에게 범죄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고 있어 법률홈닥터를 찾아왔다. 피해자가 민사절차 등 다른 절차에 따르지 않고 가해자인 피고인에 대한 형사재판절차에서 법원에 배상명령을 신청해 간편하게 피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배상명령제도를 안내받아 근심을 덜 수 있게 됐다. 영주시는 경북도 최초로 법무부에서 시행하는 “법률홈닥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5월 20일부터 무료법률상담을 시행해 현재까지 민사 59건, 가사 15건, 형사 15건, 행정 8건 등 100여건의 방문?전화 상담을 성사시켰다. 법무부에 소속돼 있는 박일임 변호사가 영주시 법률홈닥터로 시청 내 근무하면서 찾아오거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 소송방법 및 절차 안내, 법률구조 조력 기관 연계 등의 1차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률홈닥터 사업은 법무부에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나 사회복지협의회에 변호사를 배치, 법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법률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률 복지사업으로 2014년 현재 전국 40개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협의회에 변호사가 배치돼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 내 소외받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사회복지실무협의회, 장애인 복지단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의 복지 현안을 파악하고 있다.” 며 “법률 상담의 지속적인 추진은 물론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출장상담 및 교육 등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 강화로 섬김 행정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주시의 법률홈닥터 사업 시행으로 지역 내 부족했던 법률전문 상담 창구를 보충하고, 그동안 법을 모르거나 비용이 없어 법률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민들에게 법률 도우미의 역할을 수행해 시민들의 고충해결은 물론 무료 법률 지원을 통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병우 안동경찰서장은, 지난 11일 도산파출소를 시작으로 21일까지 관내 15개 지·파출소와 7개 치안센터에 대한 초도방문을 마쳤다. 김 서장은 이번 초도방문을 통해 중점 치안상황 점검과 현장 경찰관들에게 4대악 척결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조직 내 존중 문화정착, 엄정한 법집행, 유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 지역 주민의 공감과 신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영주시의회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88회 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3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가 이뤄지며,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됨에 따라 적용시한이 만료된 영주시 시세 감면조례를 개정, 지방세 관련법령에 맞게 정비하고, 「영주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6건과 의견청취 1건을 심사 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영주시에서 2013년도 하반기부터 2014년도 상반기까지 추진한 각종사업 및 업무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행정사무감사계획서도 작성한다.
성주군은 성주교육지원청, 성주경찰서와 연합으로 성주고등학교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인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별고을 힐링- 스토리를 추진한다. 별고을 힐링-스토리는 학교폭력, 왕따, 우울증, 집중력 저하, 인터넷중독 등이 만연한 요즘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뇌교육을 통한 집중력 향상 및 생명존중을 위한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고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배움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학교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민.관.경이 한마음이 돼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폭력,아동학대,가정폭력예방 등 4대악 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협력 추진, 각종 안전사고와 학교폭력 사전차단에 앞장서기로 했다.
제21회 고령군 다산면 기관단체 배구대회가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부터 다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4개팀 200여명의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배구대회는 관내 14개 기관단체가 모두 참가하는 축제의 장으로 다른 읍면에는 없는 배구대회의 전통을 이어 오면서 체육행사를 통해 소통, 화합하며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임석 다산면장은 대회사를 통해 “배구대회를 통해 관내 기관단체간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나아가 다산면의 발전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유사를 맞은 고령초등학교 이판술 교장은 “기관단체의 화합을 다지는 좋은 자리에 함께해 기쁘며, 관내 행사에 적극 참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역의 변천과정을 역사적으로 기록하고,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미래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화보집 ‘사진으로 보는 고령의 어제와 오늘’을 발간했다 화보집은 고령군에서 추진해온 2012년부터고령의 옛사진 자료 수집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① 고문헌 속의 대가야‘고령’② 고지도로 보는 ‘고령’③ 사진으로 보는‘고령의 어제와 오늘’④ 주요 인사 방문 ⑤ 역대 고령군수 순으로 수록해 1,000여부를 발간했다
청도군은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되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가 시행되면 전국 모든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자는 법령상 근거 없이 불필요하게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 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또한 이미 보유한 주민등록번호는 법 시행 후 2년 이내인 2016년 8월 6일까지 파기해야 하며 주민등록번호 유출 시 최대 5억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