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만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유족에게는‘보훈예우수당’을,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는‘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함께 사망위로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훈예우수당 및 사망위로금은‘울진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4월에 개정됨에 따라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이들의 명예를 기리고 예우를 강화하고자 추진된다. 신청대상은 지급일 기준 현재 울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유족 중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4조 제1항 제1호(순국선열), 제2호(애국지사), 제3호(전몰군경), 제4호(전상군경)에 속하는 국가유공자 유족에게만 이에 해당된다.
상주시 이안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16일 치매노인 김양임(87)씨댁을 찾아 정리정돈을 하지 못한 겨울이불과 옷을 빨래하고 먼지가 소복한 부엌의 가재도구들을 봄볕에 말리며 마당과 텃밭을 쓸고 정리하는 등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말벗되어드리기 등 온정의 손길을 전해 미담이 되고 있다. 여성자원봉사대는 평소에도 지역 내 각종 행사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2010년도에는 독거노인가구 3가구에 씽크대를 달아드렸고, 2011년 수급자 어르신댁에 비가림 설치비를 지원하고, 2012년 사랑의 쌀 나누기 및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했으며, 2013년 독거노인가구 추석맞이 햅쌀 및 밑반찬 나눔 봉사 등 5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남친과 1년째 교제 중인 U씨는 얼마 전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남친은 평소 차분하고 조용해서 U씨는 “너무 말이 없으니 존재감이 없을 정도다. 감정 표현도 하고, 말도 좀 하고 그래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남친이 정말로 격하게 감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얘기 도중에 의견차가 있었는데, U씨가 고집을 좀 피웠더니 남친은 무섭게 화를 내며 들고 있던 커피잔을 던졌다는 거예요. U씨는 미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평소와는 180도 다른 남친의 모습에 걱정도 되었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 또 뭐가 있는 건지, 만일 그 부분이 치명적인 것은 아닌지, 결혼을 생각하는데, 확신이 안 선다고 합니다. 그동안 자신을 배려해주고, 기다려주고, 참아주던 남친의 모습이 가식처럼 느껴지기까지 했다는데요.
봄은 생기의 계절이다. 자연에 생기와 에너지가 가득하니 자꾸만 야외로 나가고 싶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하지만 겨울 내내 굳어져 있던 우리 몸은 일시적으로 이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춘곤증이다. 춘곤증이 오게 되면 보통 입맛이 없어지고 잠을 똑같이 자는데도 오후 시간만 되면 꾸벅꾸벅 졸음이 밀려오게 된다. 피로 때문에 몸이 무겁고 무기력해지기도 한다. 이처럼 봄철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춘곤증은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없어지게 된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업무 효율이 떨어지는 등 직장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피로를 방치하기보다는 적절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피로가 쌓이면 평상시보다 더 쉬어주는 것이 좋다. 춘곤증으로 피곤하거나 무기력할 때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그러나 졸음이 온다고 낮잠을 오래 자거나 수면 시간을 늘리는 등 평상시의 생활 패턴을 무너뜨리게 되면 오히려 피로가 가중될 수 있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상 시간과 식사 시간, 취침 시간 등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우리 몸이 봄의 변화에 빨리 적응하는데도 더 유리하다. 다만 피로가 장기간 계속된다면 간염, 갑상선질환 등 다른 질환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건강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노인요양원 관리에 문제가 많은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 한 노인요양원에서 발생한 치매환자 치사 사건의 피의자가 같은 병실의 치매환자로 밝혀져 요양원의 치매환자 관리에 허점을 그대로 드러냈다. 치매전문 요양원에서 같은 환자 사이에 이 같은 불상사가 발생했다니 어이가 없는 노릇이다. 이번 사건으로 요양원에 치매환자를 맡겨 놓고 있는 수많은 가족의 불안감이 이루말할수 없게 됐다. 피의자인 A(71·여) 씨는 중증치매(3급) 환자로 사실상 심신상실 상태다. 법률적으로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기도 쉽지 않다니 황당한 사고라고 하지 않을 수 없게됐다.
정말 청천벽력과 같은 엄청난 사고였다. 인천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이 전남 진도 앞바다에 침몰하면서 다수 여객들의 소식이 감감하다.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로 가던 6825t급 대형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것이다. 해경, 해군, 민간인들이 힘을 모아 긴급구조에 나서는 등 온통 나라가 뒤숭숭하다, 온 국민이 안타까움에 발을 구른다. 여객선에는 462명이 타고 있었다고 한다. 승객 중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생 325명과 인솔교사 15명도 있었다. 일반 승객은 89명, 승무원은 33명이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들 중에는 240명 안팎의 어린 학생이 포함돼 있다고 전해진다. . 수학여행에 들떴을 마음은 ‘까만 절망’으로 변했다. 안타깝고 기막힌 일이다. 현장에 달려간 부모들은 애끊는 심정으로 아들딸의 이름을 확인하고 있다. 망연자실해 쓰러지기도 했다. 침몰 당시 사고 해역에는 해군·해경 선박, 어선 90여척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확인되지 않은 생존자가 더 있기를 기대해본다.
문경시는 제3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일?가정 균형에 앞장서는 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를 발굴 격려하고 사례를 확산 하고자 정부포상 국민추천제를 실시한다. 국민추천제는 일?가정 균형을 위한 우수한 정책 및 사례로 성과를 낸 기업,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에 대해 인구의 날 온라인 추천 사이트(http://711.ppfk.or.kr) 에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5월 12일까지 추천을 받아 복지부 심사를 통해 7월 11일 인구의 날 및 경진대회 기념행사에서 훈장, 포장,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포상이 이뤄진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 11일을 국가기념일인 인구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인구복지협회와 함께 일?가정 균형에 앞장서는 우수기관에 정부포상을 실시, 국민행복을 제시 했으며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진정 축복이 될 때 국민행복 시대가 만들어 질수 있다며 인구정책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안동시 강남동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시범실시사업의 하나로 산채(햇순)단지를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하는 산채(햇순)단지는 수상동 백가골에 있는 임야를 10년간 무상으로 임대해 약 3.6㏊에 햇순나무인 음나무(2년생) 3,680주와 두릅나무(1년생) 2,080주를 식재한다. 햇순나물은 식재 후 1년부터 수확이 가능하고 웰빙시대에 부응한 친환경기능성농산물로 몸에 좋은 먹거리로 소비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식재 후 3년차부터는 연 1천800만 원 이상 수입이 예상되며 앞으로 강남동 주민자치회의 중요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5개면 대상 기숙형공립중학교 설립이 도산면(도산중학교)으로 확정됐다. 지난 16일 와룡면과 도산면의 유치 설명회를 실시하고, 현장 답사를 거쳐 안동교육지원청 3층에서 학교장, 지역대표, 설립추진위원으로 구성된 투표인단 77명 중 71명이 참석, 투표한 결과 와룡면 30표, 도산면이 41표를 얻어 최종 설립 위치로 확정됐다. 기숙형공립중학교가 설립되면, 적정규모 학급을 유지함으로써 교육과정를 정상화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인성함양 등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명품 교육 실현이 가능하며, 기숙사운영비, 방과후 활동비 등의 지원으로 학부모의 부담이 감소하게 된다.
상주시가 국비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성인문자해득교육(이하 문해교육)이 어르신들을 배움의 열기로 달아 오르게 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상주희망학교에서 한글기초반, 한글중급반, 초졸검정반, 중졸검정반 등 4개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능력을 포함한 사회적?문화적 기초생활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된 프로그램이다.
예천군은 지난 17일 농업인회관에서 안전한 사과 적화?적과제 사용 및 사과결실교육을 실시했다. 봄철 갑작스런 고온현상으로 예년에 비해 과수 개화가 빨라짐에 따라 적화?적과제 살포로 인한 사과 재배농가와 양봉농가의 마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약제 살포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전년도 과다결실에 따라 해거리 과원이 일부 있을 것이지만 대부분 농가는 많은 개화로 과다 결실과 노동력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적과제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 최효열 소득작목담당은 약제 살포시 후지 품종을 기준으로 만개 7~10일 후 꽃이 완전히 없을 때 과원 안에 핀 잡초를 완전히 제거한 후 또는 과실직경이 9~10mm 정도일 때 살포해야 화분매개곤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했다.
예천군은 최근 제2의 인생을 농촌에서 시작하기 위해 찾아드는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예비귀농을 꿈꾸는 도시민 초청 귀농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도시민 초청 귀농투어는 1차로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17일 - 18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5월경 2차 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귀농투어 일정은 1일차에 예천군의 귀농정책 소개, 귀농인의 성공사례 및 귀농인 농장 (주)에코팜 외 1개소를 견학하고 금당실 전통체험마을에서 숙박체험을 하면서 초청 도시민과 귀농인과의 간담회를 마련,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일차에는 귀농?귀촌 갈등관리 및 준비사항, 농지구입 등 실질적으로 귀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귀농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돕는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지난 12일 새벽 영양고추유통공사의 불의의 화재로 인해 사태수습과 군민 안정을 위해 지난 14일 영양군수 예비후보를 잠시 접고 업무에 복귀, 발 빠른 행보가 이어졌으며 17일 영양고추유통공사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일정을 보면 지난 14일 오후1시 영양군 전체 이장회의를 개최, 이장들에게 금년도 유통공사에 수매를 원하는 신청물량 100% 차질 없이 수매할 수 있도록 조치해 농업인의 불안감해소 및 안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오후에는 강석호 국회의원의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참석, 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등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15일에는 영양군의회 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유통공사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영양군 지급보증에 대한 영양군의회의 의결을 요청했으며, 16일에는 주낙영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을 직접 찾아가 유통공사 정상화를 위한 도비 40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문경시는 자전거 문화의 저변확대와 시민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이루고 2014년 도민체전,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과 근대 아리랑의 본향, 스포츠?관광중심도시 문경을 시민과 함께 전국에 널리 홍보하기 위한 「2014 문경66㎞ MTB챌린저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오전 8시 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는「2014 문경66㎞ MTB챌린저대회」는 문경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하며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1천 30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날 코스는 시민운동장을 출발해 모전오거리에서 흥덕 삼거리까지 거리퍼레이드 라이딩을 하고, 일반인들은 영강교에서 자연풍광을 만끽하며 영강생활체육공원까지 4km 자전거전용 문화탐방로를 라이딩해 체육공원에서 자율 해산한다. 또한, 출전선수들은 영강 강변을 따라 불정자연휴양림 산악코스 66km를 4시간 이상 라이딩 해 최종결승점인 시민운동장에 골인하게 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는 9일 오전 김청수 문경경찰서장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추정호 회장을 비롯, 임원진과 김청수 서장을 비롯, 경찰서 각 과장 및 계장, 직원 등 18명이 참석했고 보안계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멘토링 사업, 북한이탈주민 법률자문지원 사업,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 사업, 북한이탈주민 장학지원사업, 북한이탈주민 의료사업 등이다. 이날 행사는 탈북민보호의 중추기관인 경찰서와 통일준비의 핵심기관인 민주평통 간 협업 및 공동대응을 통해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협업, 자립, 자활을 도와 통일 한국시대를 대비하고자 함이다.
울진군은 정부의 야생동물 보호정책으로 개체수가 늘어난 멧돼지, 고라니가 영농기와 상관없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17일부터 12월 30일까지 ‘201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자력으로 포획이 불가능한 주민들의 농작물 피해 및 야생동물 출현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 출동, 총기를 통한 야생동물구제활동을 하는 제도이다. 이번‘201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한국야생생물관리협회 경북지부 울진지회 소속 모범엽사 30인을 선정, 운영하고 야생동물 출현 빈도가 높은 시기인 4월부터 6월까지, 8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포획할 계획이다.
포항 구룡포과메기물회거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음식테마거리 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음식테마거리 관광활성화 지원 사업은 음식관광 산업화를 위해 우수한 ‘음식테마거리’에 관광서비스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포항시를 포함, 전국 16개 지역에서 응모,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실사를 거쳐 포항 구룡포과메기물회거리,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오리백숙거리, 전남 함평 천지한우거리 등 최종 3개소가 선정됐다. 포항 구룡포는 과메기와 물회를 취급하는 전문음식점 60여개소가 대규모로 군집해 있으며 구룡포 과메기는 겨울철 별미로, 포항물회는 새콤달콤 입맛을 당기는 맛으로 일 년내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청도군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수행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 민방위사태 발생시 즉각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해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대 편입 1~4년차 대원으로 청도, 운문, 금천, 매전, 유호출장소는 오는 22일, 화양, 각남, 풍각, 각북, 이서, 남성현출장소는 24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화양읍 청려로 1846)에서 실시하며 교육시간은 4시간이다.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뿐 아니라 현지 교육을 희망하는 타 시?군?구 대원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칠곡군과 대구예술대학교는 지난 16일 대구예술대학교에서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네일서비스분야 현장맞춤형 전문기능인력 양성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지역의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단체(또는 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이번, ‘네일서비스분야 현장맞춤형 전문기능인력 양성 과정’은 2014년 고용노동부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운영되며, 참가자 40명은 ‘취업?창직을 위한 현장맞춤형 전문기술교육과 산업체가 요구하는 직업소양교육’을 외부강사와 전문교수를 통해 받게 된다.
고령군은 대구소재 잼놀교육센터 유아전문 이벤트 기획사와 사전 협의로 지난 16일 대구지역 유치원생 400여명을 봄소풍으로 고령을 찾게 했다. 이는 잼놀교육센터 주관으로 대구지역 아이비어린이집 외 3개소이다. 방문 세부일정으로는 딸기수확체험 및 가얏고마을 체험행사로 구성돼 있으며, 가얏고마을 체험행사의 내용으로는 트렉터타고 마을 돌아보기, 인형극 관람, 자체 레크레이션 등이다. 고령군 방문일정은 체험학습의 명소다운 면모를 보여주듯 체험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과 소중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 행사는 17일부터 29일까지 대구지역 32개 유치원 2,224명의 방문이 이미 예약돼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