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DGB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지난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출 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 소상공인 중 개인기업 대상(1차 프로그램 수혜기업 중 금리1.5% 적용 고객 및 제한업종, 법인 제외)이다. 업체당 1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적용금리는..
신문, 방송부터 유튜브나 SNS의 광범위한 사용까지 우리를 둘러싼 미디어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더불어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면서 다양한 미디어 활용과 교육은 이제 피할 수 없는 ‘발등의 불’이 된 상황이다. 이와 함께 학교 ..
통일부와 교육부는 18~24일까지 제8회 통일교육주간을 온라인 페스티벌 형태로 개최한다.통일부와 교육부는 국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이번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은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우선 김연철 통일부장관과 유은혜 사회부총리의 기념사를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대구국제고등학교가 오는 2021년 3월 개교한다. 19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대구국제고는 전국에서 8번째로 개교하는 국제고로, 대구일과고, 대구외고 등과 동일한 공립 특수목적고등학교이다.대구국제고는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대구 북구 국우동 도남지구 내에 연면적 2만2615㎡,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건..
경북도와 일선 지자체가 학원과 교습소 등에 방역비를 지원하면서 유사 업종으로 분류되는 체육시설은 제외해 형평성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태권도나 합기도, 유도, 복싱 등 체육시설의 경우 그 동안 정부와 일선 지자체 방침에 따라 개원조차 하지 못해 극심한 민생고에 시달리고 있지만 현재까지 보상책이 전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개학에 따라 학교에서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의심 증상자 발생 시 전담 119구급차가 출동해 선별진료소 검사와 자택 이송까지 지원한다.대구소방은 등교 개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전담 구급차 20대를 지원으로 초기 확산 방지에 주력..
대구 수성구는 대구지역 지자체 중 최초로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해 지난 13일 신창훈 건축사(운생동건축사사무소㈜)를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총괄건축가는 수성구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공공공간에 대한 디자인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건축 및 도시 관련 사업의 기획·설계에서 시행과정까지 공공건축 전반에 ..
대구시는 스마트 지압침대 제조기업인 ㈜쓰리에이치(대표 정영재)의 대구혁신도시 의료R&D지구 내 증액투자를 위해 20일 오후 2시 대구시청별관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최근 코로나19 팬더믹 영향으로 원격진료 등 비대면 의료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집안에서 손쉽게 근육 피로를 완화하고 ..
경북도가 지난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에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도는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 15건에 대해 입찰 참가자격을 경북도내로 제한하고 사업비 1945억원을 신속히 집행한다. 이중 3건은 도내 전문건설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
이철우 경북지사는 19일 오후 최근 ‘영탁막걸리’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예천양조㈜ 주조현장(예천군 용궁면)을 방문해 백구영 대표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지난 14일 예천양조㈜는 영탁막걸리를 출시해 전국에 막걸리 붐(Boom)을 일으키면서 이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얼마 전 종료된 예..
대구시는 코로나19발 일자리 충격에 적극 대응,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000억을 최근 정부에 요청했다.대구시는 제5차 비상경제회의(4월 22일)와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5월 14일)등 연이은 정부 일자리 대책 발표에 촉각을 기울이며, 정부의 공공일자리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1조5000..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3시 유연상 경호처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대통령경호처 공채 3기로 임용된 유 처장은 경호본부 경호부장, 경호처 감사관, 경비안전본부장, 경호처 차장을 거쳐 경호처장 자리에 올랐다.대통령 경호실이 공개채용을 시작한 1988년 이후 공채 출신 첫..
김태년<사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전두환 씨 사후에도 추징할 길 열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두환이 더 이상 거짓된 주장을 하지 않도록 5·18 역사왜곡 처벌법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 1000억원 넘는 추징금도 환수할 방법을 찾겠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9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 및 폄훼와 관련해 “이는 표현의 자유 영역에 속할 수 없는 중대 범죄로 강력하게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특히 국가 폭력에 의해 자행된 반인륜적 범죄를 미화하고 희생자들의 상처를 헤집..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등록이 19일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 교통정리가 이뤄질지 관심이다. 그간 물밑경쟁을 벌여온 6선의 박병석(대전 서구갑) 의원과 5선의 김진표(경기 수원시무) 의원은 지난 18일 저녁에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로의 입장을 확인한 박 의원과 김 의원은 국..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인 윤미향<사진> 당선인 관련 논란이 19일 확산일로를 걸으면서 더불어민주당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양새다.당초 민주당은 정의연의 활동과 회계 처리 투명성 문제는 철저히 분리해서 바라봐야 할 사안으로 규정하며 윤 당선인을 향한 공세를 방어하는 입장이었다. 당 일각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권영진 회장의 제안으로 2·28민주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포함시키기로 의결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1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국 시·도지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차 총회를 열고 21대 국회 헌법 개정 논의 때 2·28민주운동의 이념이 반드시 전문에 포함..
20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등교 개학이 예정된 가운데, 이를 “연기해달라”는 취지의 국민청원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올라온 ‘등교 개학 시기를 미루어주시기 바랍니다’ 청원글에는 이날 오전 10시40분 기준 23만2880명이 동참했다. 당시 청원자는 ..
대구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20일부터 고3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등교수업에 참여한다.19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내일(20일)부터 지역 93개 고등학교 2만1800여명의 고3 학생들이 일제히 등교수업에 참여한다.대구지역 고3은 진로·진학의 시급성을 고려해 매일 등교수업을 실시한다.이에 대구교육청 및 ..
대구가톨릭대는 18일 ㈜로덴코리아(대표 강무섭)와 패션테크 융복합 산업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패션테크 융복합 산업 관련 공동 연구개발사업 추진 △기술 개발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협력 △교류협력 사항 및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협약과 함께 ㈜로덴코리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