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해외여행의 대중화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는 외화환전수요에 대응하고 환전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외화ATM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GB 외화ATM은 대구국제공항 청사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월 말 중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업점 창구를 통하지 않고 연중무휴로 외화 현찰 취급 서비스..
지난해 12월 말부터 분양에 들어간 ‘빌리브 프리미어’ 가 아파트 분양에 이어 전용 84㎡ 오피스텔 분양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대구시 중구 삼덕동 2가 166번지 일원에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프리미어’는 대구 최중심에 지상 최고 49층 중대형 프리미엄이라는 희소가치로 하이엔드 랜드마크를 지향하는 ..
경북도가 아이쿱소비자생협연합회와 손잡고 청도군 일원에 ‘영남권 자연드림파크’ 조성에 나선다.경북도는 청도군과 함께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아이쿱 생협 영남권 자연드림파크 조성을 위해 아이쿱소비자생협연합회(이하 '아이쿱 생협')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자연드림파크란 친환경 유기농 식품단지, 공방, ..
18일 오후 1시 47분께 김천시 율곡동 김천경찰서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40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불은 지상 4층짜리 건물 지하 1층에서 근로자들이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방음벽으로 튀어 발생했다.이 과정에서 근로자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
문경시보건소는 농한기를 이용해 2월~4월까지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찾아가는 ‘심운식(심리조절·운동·식이조절)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을 투입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저염 건강요리실습과 유산소 신체활동 등으로 운영된다.심뇌혈관질환..
울진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생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울진해경은 경찰관과 의경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해 오고..
의성군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지난 4일 공포돼 6개월 후인 8월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과거 8.15해방과 6.25전쟁 등을 거치면서 부동산 소유관계 서류 등이 멸실되거나 권리관계를 증언해 줄 수 있는 관계자들의 사망·소재 불명으로 인해 부동산에 관한 사실..
김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폐기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자원순환과 직원 및 읍면동 주민센터 직원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시행중에 있다.이번 단속은 농촌지역의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와 건설공사장, 사업장 등에서 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로 적발시에는 1..
대구 서문 야시장에서 상인회비를 두고 공금 유용 사건이 벌어졌지만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알고도 묵인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18일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등에 따르면 2018년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상인회의 총무 A씨가 상인회비 통장에서 공금 1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찾아서 개인적으로 사용했다가 이 사실이 발각되..
오는 3월 8일 대구 수성구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 공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지역에서 발생해 잠정 연기되면서 기대됐던 방탄소년단의 공연은 사실상 좌절됐다.18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서구에 거주하는 61세 여성..
대구시 서구에 거주하는 A(61·여)씨가 ‘코로나19’의 31번째 확진자로 판명된 가운데 경북 성주군 공무원들이 A씨와 같은 호텔 식당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대구 동구 퀸벨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했던 성주군 공무원 50여명이 31번 환자와 같은 공간에서 식사한 것..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대구시는 18일 “대구 서구에 살며 최근 외국에 다녀온 적이 없는 여성(61)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으며 이는 영남 전체 지역에서 코로나19 첫 환자다. 대구시는 아직 구체적인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했고 접촉자가 수백명일 뿐 아니라 종교적 특성상 단체생활을 하는 탓에 폭발적인 지..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17일 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달성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임직원, 노동조합 대표 및 청렴옴부즈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심장에는 청렴이 뛰고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함께 외치며, 다양한 청..
경북도는 금년 10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대행사 선정 발주를 조달청에 요청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2006년 제87회 대회 이래 14년만에 경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인 만큼 경북도의 축적된 종합적 역량과 300..
청도군과 인접한 대구시에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발생함에 따라 청도소싸움경기가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청도공영사업공사는 인접한 도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18일 14시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과의 재난안전긴급대책 회의를 통해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긴급하게 중단 결정을 내렸다.청도공영사..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1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30일간 ‘국민이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지원 등 5개 분야로 국민생활과 지역경제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규제가 포함되며 복..
대구시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며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위한 후보지 조사를 실시한다.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실시하는 법정계획으로 정비예정구역별 정비사업의 기본방향과 지침을 정한다.대구시도 2006년 첫 수립 이후, 법령체계와 도시관리 여건 등 변..
경북도가 아이쿱소비자생협연합회와 손잡고 청도군 일원에 ‘영남권 자연드림파크’조성에 나선다.경북도는 청도군과 함께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아이쿱 생협 영남권 자연드림파크 조성을 위해 아이쿱소비자생협연합회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자연드림파크은 친환경유기농식품단지, 공방, 물류시설, 영화관, 병원,..
북한이탈주민의 월평균 소득이 처음으로 200만원대를 돌파하며 일반국민과의 격차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일부가 18일 공개한 2019년도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탈북민의 월평균 소득은 204만7000원으로 전년도보다 14만8000원 증가했다.탈북민의 경제활동참가율은 62.1%, 고용률은 58..
‘안철수계’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18일 ‘셀프 제명’으로 의원직을 유지한 채 안철수 전 의원이 창당한 국민의당에 입당하게 됐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출당을 원하는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한 제명을 각각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제적의원 17명 중 13명의 의원이 참석해 비례대표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