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2일 운행차량의 안전도 확보와 정비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도민체전을 찾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대부분의 자가용 운전자는 차량의 고장 또는 소모성 부품을 교환하기 위해 정비업체를..
경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규제자유특구에 제출할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 계획을 22일 공고했다.5월22일까지 공고되는 동안 특구계획 열람과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경북도는 다음달 7일 포항시청에서 주민공청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후 8일 도청에서 지역혁신협의회를 열어 전문위..
경북도가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World OKTA) 도쿄지회와 일본 통상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지사와 간부 공무원, 월드옥타 도쿄지회 조진만 회장과 송선화 이사장을 비롯한 도쿄지회 회원, 배영일 경북수출기업협회장, 전창록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
22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명천에서 열린 수질보전 정화활동 ‘수생식물 및 미꾸라지 방사’ 행사에서 (사)자연보호대구시협의회, 구청 관계자들이 하천으로 부레옥잠 식재를 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에서 열린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하고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 종합 1위의 영광은 포항시(시부)와 칠곡군(군부)이 각각 차지했다. 2위는 구미시와 울진군, 3위는 경산시와 의성군이 각각 ..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후보지 심사의 마지막 관문인 현장 실사가 24일 경북지역 유치 후보지인 경주시·상주시·예천군에서 각각 실시된다. 시 사벌면 화달리 열린다.대한축구협회 부지 선정 위원들은 현장에서 교통 접근성, 부지 규모의 적정성, 개발 여건, 지형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지난..
경북 동해안 주민들이 최근 수년간 잇따르고 있는 지진 도미노현상에 지진 공포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오전 5시45분께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해 울진주민들은 물론 대구 경북지역 주민들이 또 다시 지진공포에 시달렸다. 진앙은 북위 36.86도, 동경 129.80도 지점으..
대구시 신청사 유치에 나선 달성군은 신청사 유치 TF단을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신청사 유치 TF단은 달성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반, 16명으로 구성하고 지난 19일 첫 회의에서 활동 방향을 정했다.TF단은 신청사 유치 제안 등을 종합하는 총괄반, 언론대응 및 대외 홍보를 담당하는 언론홍보반..
세월호 유가족이 자신들과 참사 희생자들을 향해 비난하는 글을 SNS에 올린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을 검찰에 고소했다.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등은 22일 오전 차 전 의원을 모욕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
경북도의회 황병직(사진·영주) 의원이 ‘경북도 교통안전 증진 조례’를 발의했다. 22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는 경북도 차원에서 교통사고와 사망자수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제정됐다.제정 조례의 주요내용은 교통안전법 등 관계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교통안전에 관한 사업 시행을 규..
자유한국당 곽대훈(대구 달서갑)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소기업은행 본점을 서울에서 대구로 이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은행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곽 의원은 대구시의 경우 전체 사업체 중 중소기업의 비율이 99.95%에 달하고 종사자의 97%가 속해 있어 중소기업은행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2일 선거제도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올리는 방안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가장 입장차가 컸던 공수처의 기소권 부여와 관련해 판사와 검사, 경무관급 이상 고위직 경찰에 대해서만 기소권을 부..
22일 울진 앞바다 지진이 발생하자 3일전인 지난 19일 강원 동해시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이 다시거론되고 있다. 동해시 지진은 올들어 가장 큰 규모인 4.3 지진이 발생했으나 진앙이 내륙에서 떨어진 탓에 에너지가 감소돼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19일 강원도 동해 해역에서 발생한 이 지진은 포항 해역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2일 한반도 동쪽에서 비교적 큰 규모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 불안이 커질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해줄 것을 지시했다. 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서울·세종 영상 상황대처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 19일에 이어 지진이 또 발생해 주민이 불안해하실 수 ..
22일 동해 해역에서 불과 3일 만에 규모 4.0 안팎의 지진이 다시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지진은 3일 전 발생한 규모 4.3 지진의 여진이 아닌 것으로 분석되는데, 동해 해역이나 가까운 내륙에서만 이 같은 수준의 지진이 발생하는 근본적 원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은 22일 오전 5시45..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과 ‘미용사(네일·일반)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일반고 위탁교육생들이 국제미용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22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용사(네일·일반)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일..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취업 보증수표나 다름없는 국가기술자격인 ‘산업기사’인력 양성에 주력한 결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과를 도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대학교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올 2월 졸업자 가운데 250명(연인원)이 기계설계산업기사, 프레스금형산업기사, 기계정비산업기사 등 ..
봉사와 섬김은 계명대의 정신이다. 대학의 창립은 많은 선교사와 독지가의 도움으로 가능했다. 성장 과정에서도 독지가들의 소중한 지원이 이어졌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로 꼽히는 성서캠퍼스에는 이들의 뜻이 담겨있다. 학생과 교직원들이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사회적으로 실천하는 배경이다. 계..
안동시는 장애인 복지시설의 안전 강화와 장애인의 안락한 생활을 위해 국비 지원 기능보강사업으로 장애인 복지시설 5개소에 총 51억원을 지원한다. 안전진단에서 하위등급을 받아 장애인의 안전문제로 이전이 시급한 정신요양시설은 올해 41억원을 우선 지원해 이전신축을 추진한다. 장애인 거주시설, 직업 재활 시설, 한..
영주시는 지난 18일 기준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를 통한 영주시민 안전보험을 재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6년 영주시 시민안전보험 가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래로 매년 시민안전 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특히 올해 영주시민안전보험은 기존 화재폭발, 익사,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보장 외에 자연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