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사진·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은 지난 7일 ‘2018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했다.(재)선플재단은 지난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8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강석호 의원은 첨예하게 대립되는 남북관계 관련 현안을 다루는 외교통일위원회의 2018 국정감사에서 여야의 날선 공방 속에도 적절한 중재를 하는 등 국회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선정됐다.선플상은 악플의 폐해를 줄이며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가꿔 나가자는 취지로 국내 7000여개 학교와 단체, 66만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강석호 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했을 뿐인데 귀한 상까지 받게 돼 보람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품격 있는 자세로 소통과 화합의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석호 위원장은 선플운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동참하는 국회의원 297인의 서명을 받아 구성된 ‘국회 선플정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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