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어서와, 대구 경북은 처음이지?’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이 대학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국제교류 사업에 선정된 후 재학중인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대구 경북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외국인 유학생과 호산대 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국제교류 사업은 2개월간 진행됐다. 팀별로 경주 동궁과 월지 탐방, 한복 입어기 체험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 학생들은 대구 이월드와 서문시장 투어를 한 후 뮤지컬을 감상하고, 청도 와인터널을 방문해 시음행사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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