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천시새마을회는 14일 회원 간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18년 영천시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7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온 새마을 지도자 42명에 대한 표창과 체육행사로 이어졌으며 그동안 노력 해 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한마당 잔치가 됐다. 박봉규 새마을 회장은 “그동안 영천시새마을회가 추진해온 성과를 되돌아 보고 보다 성숙한 새마을회가 되기 위한 다짐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불어 체육행사를 통해 회원 간 더욱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최기문 영천시장은 “한결같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영천을 더 새롭게, 더 희망차게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영천시 새마을회는 올해 한 해 동안 재활용품 수집, 알뜰나눔장터, 집 고쳐주기 등을 해오며 지역을 위한 봉사에 늘 앞장서 왔으며 내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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