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최근 문경시 소재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재미난 동화수업’을 진행했다.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재미난 동화’ 수업은 조부모와 손자녀가 소통하는 격대문화를 조성하고 효 문화 확산을 통한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어린이집을 방문한 이야기 할머니는 아동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기적을 만들어낸 형제의 우애’ 구연동화를 들려주고, 서로를 안아주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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