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중학교는 지난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초우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2018 신나는 예술여행’공연 관람을 하였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려는 목적으로, 문화시설과 공연이 부족한 곳에 직접 찾아가서 연극․무용․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공연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인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이다.  본교에는 ‘타악그룹 진명’이라는 팀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타악그룹 진명’은 스트릿 문화에 우리의 전통연희를 접목시켜 젊은 감각을 가미하여 전통연희를 보다 트랜디하게 탈바꿈 시킨 공연이었다. 우리의 국악을 재해석한 공연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공연은 약 60분으로 진행되었다.  한국환 교장은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겨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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