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약목면민회는 지난 1일 서울 한강아리랑 레스토랑에서‘제14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고향발전과 향우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윤수 회장을 비롯해 역대회장과 고문, 회원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바쁜 군정속에서도 먼 길을 마다않고 행사에 참석한 백선기 칠곡군수는 향우회원과 덕담을 나누며 축하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백 군수는 축사에서“칠곡군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재경약목면민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군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재경약목면민회는 1992년 장세린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그동안 고향발전과 회원 친목도모. 원로회원 고향방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