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이 29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5-22일(일요일 제외)까지 교육청 교육안전종합상황실에서 ‘2019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상담실’을 운영한다.이번 상담실 운영은 대입 정시전형에 대한 정보제공과 맞춤형 입시 전량 수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대구진로진학전문교사단, 대교협대입상담교사단 등 진학 지도에 경험이 많은 교사들과 1대1상담(1인당 50분) 형식으로 진행된다.시간은 오후 4-8시까지며,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참가신청은 상담실 누리집(http://dgjinhak.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2019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을 준비하는 고3,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대구에 거주하는 수험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진학지도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현장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재학생 및 정보수집이나 상담이 어려운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도 대입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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