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3~8일까지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대구 YWCA 위풍당당! 바자회’를 비롯해 ‘소다’ 단독 균일가전, 디자이너 ‘양성숙’ 균일가 창고 대개방전을 마련한다.대구YWCA 바자회는 매년 대백에서 연말 이벤트로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는 TOP 디자이너 송년감사제로 앤디앤뎁(특가 상품 코트 11만8000원부터), 최연옥, 울티모(구스패딩 19만9000원부터), 신장경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가 행사에 대거 참여한다.같은 기간 ‘소다’ 단독 균일가전에서는 여성화 8만9000원, 남성화 10만5000원, 앵클부츠 16만5000원에 선보이며 한정기획으로 여성화를 6만9000원(10족 한정) 판매하고, 디자이너 ‘양성숙’ 균일가 창고 대개방전을 통해서는 바지/스커트 각 3만9000원, 재킷 5만9000원, 롱재킷/코트를 각 9만90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