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이해 기관 및 단체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 등 대구시 산하 4개 공사·공단이 합동해 3일 월요일 두류동 안전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따뜻한 대구, 안부 묻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김치 380박스(5kg)를 17개의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했다.  이번 김치나눔 행사는 사회적 기업인 팔공산김치주식회사가 생산한 김치를 구입해 지역 내 17개의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해 사회적 기업 지원 및 육성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대구시 산하 4개 공사·공단과 대구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했다.최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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