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사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이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했다.소통지수 등을 기준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의정 활동을 추진하는 국회의원에게 주는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대학교수, 언론인, 기업가, 리서치 전문가 등 각계 대표로 구성된 ‘대한민국 소통어워드 위원회’가 심사한다.심사 선정 배경에 대해 위원회는 “지역구민들 민원이 들어오면 직접 현장을 살펴보고 신속히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밀착형 행보가 돋보인다. 나아가 소통현장을 SNS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외교통일의 육중한 현안을 매끄럽게 처리하는 한편 현안에 대한 수준 높은 논평·성명으로 정치권 안팎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평가했다.강석호 위원장은 “소통이란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이해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