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가 제8기 독서토론클럽 ‘다독다톡(多讀多Talk)’의 수료식과 시상식을 가졌다.독서클럽은 117명의 교수, 67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지도교수 지도하에 학생들의 자육적인 발표와 토론을 3회 이상 실시, 그 결과를 보고서로 제출했다.시상의 평가기준은 △토론도서의 이해 △토론주제와 내용의 충실성 △독서노트 작성횟수 △1인당 독서량 △독서역량 강화 활동 등을 평가했다.그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5팀, 장려상 12팀 입상 23팀 총 43팀을 선정했다.대상은 유아교육과 `칠전팔기`팀으로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을 받았다.대상을 받은 김효진(유아교육과, 2학년)학생은 "다독다톡을 통해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게 됐고 자기생각을 정리하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됐다"며, "책을 통해 간접경험과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교수님과 더 친해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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