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농공단지협의회(회장 박회국)는 12일 월항면사무소를 방문,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월항면 장산리에 위치한 월항농공단지협의회는 30여개 업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박회국 월항농공단지협의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매년 성금을 기탁해주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이 쓰여지도록 하겠다. 내년에도 우리 지역의 기업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공단주변 환경정비 등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월항면에서는 오는 2019년 1월 31일까지『희망2018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월항면사무소를 통해 나눔캠페인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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