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마일로 국제 주니어 올스타 볼링 챔피온십’에서 그레이드부 준우승과 3등을 수상했다.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호주 등 11개국 250여명이 참가했으며, 개인전 그레이드부, 오픈부, 마스터부로 진행됐다.그레이드부 결승에 오른 정혜진 학생이 10게임 총점 2122점(평균 212.5점)으로 준우승, 손정미 학생이 총점 2113점(평균 211.30)으로 3등을 차지했다.정혜진 학생은 “작년에 선배들이 좋은 성적을 내서 부담이 있었지만, 평소 연습하던 집중훈련으로 집중력을 잃지않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좋은 성적으로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가서 기쁘다. 다양한 대회에서 경험을 쌓아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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