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가 2016년 2월 경북도청 이전으로 `새바람 행복 경북`의 중심에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2018년 기준 연간 등록금은 244만원이며, 재학생 1인당 평균 207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또한, 높은 취업률로 2017년 2월 졸업생의 취업률은 75.2%을 기록해 전국 도립대학 중 1위다.이는 LIG넥스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100여개 기업체 및 정부기관, 경북산하기관과 협약으로 위업현장에 필요한 실습기회를 확대해 맞춤형 취업네트워크를 운영함에 가능한 일이다.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3년간 정부의 교육지원으로 재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학생의 졸업 후 진로도 관리한다.전문직업상담사와 취업계획을 세우고, △취업 준비를 위한 실무중심의 교과목 운영 △역량을 키우는 모의입사지원서 경진대회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취업비타민`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공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공무원 시험 대비 심화학습실도 운영한다.정기 모의고사 실시, 성적우수자 장학금 지급, 동영상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학생들의 국제적 감감과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7개국 9개 해외 대학과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 어학연수 및 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어학능력 향상과 취업을 폭을 넓히고 있다.학교 내 기숙사에도 재학생 중 10명 중 6명 이상에 입사하고 있다.기숙사 관리비와 식비 포함해 학기당 50만원대다.서울, 대구, 청주, 구미 지역 학생에게 셔틀버스 제공, 영주, 안동, 점촌, 상주 등 인근 지역 학생은 매일 운행하는 셔틀버스로 통학할 수 있다. 셔틀버스 역시 무료로 운행한다.정병윤 총장은 "높은 취업률과 부담없는 등록금, 든든한 장학제도로 학생들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작지만 강한 실용 명문 대학의 명분을 지켜가겠다"며, "다가올 희망찬 미래를 경북도립대롸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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