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졸업예정자 전원이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이번 치과의사 국가시험 전원 평균 합격률은 97.3%로, 경북대 치과대학 졸업예정자 71명이 전원 합격했다.신홍인 치과대학장은 "학업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수년간 교육과정을 개편했으며, 국내 굴지의 치과산업체는 물론, 외국 유수의 치과대학과 교류 협정 체결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치의학교를 양성하고 있다. 미래 치의학 발전을 이끌어 갈 치의학도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