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에너지 공기업 7개 기관이 깨끗하고 안전한 대구경북지역을 위한 실천의지를 천명했다.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는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천수),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정목),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보형),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본부장 권오득),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지사장 김상수)와 함께 19일 반부패청렴 포럼을 개최했다. 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각 기관은 청렴하고 안전한 대구경북지역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아울러 부정부패비리 타파 퍼포먼스 등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정한 업무수행,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지역의 재난안전관리 등의 공동노력을 다짐했으며 사회공헌 및 안전관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안전과 행복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